켄싱턴 제주 호텔, 9월 맞아 신선애 작가 '플로팅 로맨스' 전 새롭게 선보여

박신영 2018. 8. 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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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 제1갤러리 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신선애 작가의 '플로팅 로맨스(Floating Romance)'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3층에 위치한 제1갤러리는 2018 제주 호텔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매달 기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두가지 패턴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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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제1갤러리 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신선애 작가의 <floating romance=""> 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floating>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 제1갤러리 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신선애 작가의 '플로팅 로맨스(Floating Romance)'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호텔 3층에 위치한 제1갤러리는 2018 제주 호텔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으로 매달 기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두가지 패턴으로 진행한다. 첫째는, 제주도에서 활동중인 작가를 호텔 공모로 선정해 전시하며 둘째는, 이랜드 문화재단에서 선정한 작가를 제주 호텔에 소개한다.

이번 9월에는 문화재단 선정 작가인 ‘신선애’ 작가의 개인전 '플로팅 로맨스'가 진행된다. 신선애 작가는 꽃, 물, 별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 투영시키며 환상적인 순간을 린넨과 패브릭 위에 그린다. 작가는 자신이 그 공간을 생각할 때 익숙하지만 낯선, 현실에 존재하지만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있는 소재를 다루어 대중의 공감을 얻고자 하며 가슴속에서 특별하고 따듯한 추억이 현실 속 삶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켄싱턴 제주 호텔의 3층에 위치한 제1갤러리는 신진 작가와 제주 출신 작가들의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대여하며 실제 전시회 중 작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갤러리다. 실제 갤러리 공간처럼 화이트 월에 작품을 전시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문화 체험을 경험까지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과 호텔에 200여점의 작품들을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투어’가 진행된다. 갤러리 투어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 11시, 17시에 진행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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