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아스달연대기' 특별출연..장동건·송중기 호흡 [공식입장]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추자현이 2019년 최고의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에 특별출연 한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서 추자현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추자현이 '아스달연대기'에서 연기할 인물은 ‘아사혼’으로, 가상의 땅 ‘아스’가 지닌 역사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심 인물이다. 지난 해 ‘동상이몽’을 통해 9개월 동안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꾸밈 없이 소탈하게 소통했던 추자현의 드라마 컴백과 더불어 그녀가 연기할 ‘아사혼’이라는 역할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추자현은 지난 6월 1일 첫째 아들 바다를 득남한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있었다. 추자현은 출산 3개월여만에 컴백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을 기쁘게 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를 다룬 판타지 드라마로,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PD를 비롯해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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