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윤 "서울대 동문 장기하, 김창완 소개로 친해져"

온라인이슈팀 입력 2018. 8. 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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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 장기하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여섯 번째 사부 강산애를 만나기 위해서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이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사부의 심부름꾼으로 장기하가 깜짝 등장했다.

이에 양세형이 "둘이 되게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하자 장기하는 "이렇게 말하기 쑥스럽지만 비슷하다는 말을 듣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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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이상윤이 장기하와의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여섯 번째 사부 강산애를 만나기 위해서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이 제주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사부의 심부름꾼으로 장기하가 깜짝 등장했다. 이에 이상윤은 반가움을 드러내며 "올해 초 김창완 선배를 통해서 알게 된 이후로 빠르게 친해졌다. 나이도 동갑이고 학교도 동문이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형이 "둘이 되게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하자 장기하는 "이렇게 말하기 쑥스럽지만 비슷하다는 말을 듣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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