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배는 끝나지 않았다', 26살 어린 마안딩에게 승리 [동영상]

입력 2018. 8.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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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전차' 최무배가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최무배가 본인보다 26살 어린 마안딩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그중 제5경기에 출전한 최무배는 경기 초반 마안딩의 펀치에 쓰러지는 듯했으나,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 3년 1개월 만의 승리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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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부산 중전차' 최무배가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지난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에서 최무배가 본인보다 26살 어린 마안딩을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ROAD FC와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한·중·일 VIP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중 제5경기에 출전한 최무배는 경기 초반 마안딩의 펀치에 쓰러지는 듯했으나,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 3년 1개월 만의 승리를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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