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해체' 다시 뭉친 원더걸스, 선예·예은·혜림 만남 포착

최민우 기자 입력 2018. 8. 19. 10:16 수정 2018. 8. 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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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들이 다시 뭉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원더걸스 리더였던 선예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여전한 꽃미모 그대들.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에 팬들은 '원더걸스 다시 보고 싶다' '세 사람 모두 화이팅!' 이라며 응원했다.

선예는 2013년 결혼하며 현직 아이돌 최초 기혼 멤버가 됐으며,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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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인스타그램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들이 다시 뭉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원더걸스 리더였던 선예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여전한 꽃미모 그대들.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선예는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혜림도 활짝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해체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에 팬들은 ‘원더걸스 다시 보고 싶다’ ‘세 사람 모두 화이팅!’ 이라며 응원했다.

선예는 2013년 결혼하며 현직 아이돌 최초 기혼 멤버가 됐으며, 2015년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2월 마지막 앨범 ‘그려줘’를 끝으로 해체됐다.

한편 선예는 최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게에 들어갔다.

예은은 다이나믹듀오와 크러쉬 등이 소속된 아메바컬쳐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 핫펠트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혜림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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