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현준 매니저, 초코우유+핫도그 먹방으로 '일탈'

백초현 기자 2018. 8. 18. 2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준 매니저가 먹방으로 일탈을 즐겼다.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현준 몰래 먹방을 펼치는 용이 매니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 매니저는 초코우유와 핫도그로 먹방을 시작했다.

이를 알지 못한 신현준은 모종을 사러 간 매니저가 1시간 넘도록 오지 않자 전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신현준 매니저가 먹방으로 일탈을 즐겼다.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현준 몰래 먹방을 펼치는 용이 매니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현준 매니저는 초코우유와 핫도그로 먹방을 시작했다. 이를 알지 못한 신현준은 모종을 사러 간 매니저가 1시간 넘도록 오지 않자 전화했다.

매니저는 핫도그를 먹으면서도 거짓말 하며 "지금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핫도그 씹는 소리에 신현준은 그가 음식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신현준은 매니저를 기다리던 중 아내와 전화 통화했다. 아내는 양평 시장에서 통닭을 샀다는 말에 "통닭이 있는데도 안 오냐"며 황당해 했다.

신현준은 "민준이가 아빠 엄마 다음으로 한 말이 삼촌이다. 자주 왕래하기에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털어놨다. 그는 "늦둥이다 보니 남동생이 있었으면 했다. 매니저가 남동생 같다. 먹는 것을 보면 대리만족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choyam@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