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참, 왜 그랬니?" 민국이 이불킥 부른 흑역사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기의 포토월 남겼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 군이 자신의 과거 사진에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중학교에 입학, 어느덧 사춘기에 접어든 민국 군이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본 후 "현타 온다", "현타가 크게 왔다"라는 반응을 보인 것.
이불킥 부르는 흑역사를 본 민국 군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벌써 중학생이 된 근황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여전히 귀엽다는 의견을 보였다.
세기의 포토월을 남긴 민국 군의 5년 전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기의 포토월 남겼던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 군이 자신의 과거 사진에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2013년 민국 군은 9살이란 어린 나이에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 출연,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동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민국 군은 동생 민율 군과 함께 영화 '크루즈 패밀리' 가족시사회에 참석해 평범함을 거부한 포즈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 누리꾼이 "민국이와 민율이, 분명 10년 뒤에 후회한다"고 했었을 정도였다. 예언이 바로 현실이 됐다.
중학교에 입학, 어느덧 사춘기에 접어든 민국 군이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본 후 "현타 온다", "현타가 크게 왔다"라는 반응을 보인 것.
현타란 현실을 자각하는 시간이라는 뜻으로 무념무상의 시간을 일컫는 신조어다.
또 과거 자신을 향해 "왜 그랬니?", "(포즈를) 많이도 했다. 너도 참"이라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불킥 부르는 흑역사를 본 민국 군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벌써 중학생이 된 근황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여전히 귀엽다는 의견을 보였다.
세기의 포토월을 남긴 민국 군의 5년 전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CJ엔터테인먼트, MBC '일밤-아빠! 어디 가', 페이스북 캡처
영상=유튜브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