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폴라리스와 전속계약.."활동 계획은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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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사진)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고,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Irony', 'Tell me', 'So Hot', 'Nobody'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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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본명 민선예·사진)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과 관련해 선예와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눴고, 뜻깊고 좋은 일을 함께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선예의 연예계 활동 복귀에 대해서는 "현재 정확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세워지지 않았다"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5년간 두 아이의 엄마로써 화목한 가정을 꾸려온 아내로써 살아온 선예가 향후 열어갈 인생 3막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Irony', 'Tell me', 'So Hot', 'Nobody'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당시 선예는 24살의 나이로, 현역 아이돌 최초로 결혼을 해 큰 화제가 됐다.
원더걸스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캐나다에서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두 딸을 낳았다.
그러던 1월 JTBC '이방인'로 5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무대 위 반짝이던 스타에서 한 가정의 평범한 주부로서, 캐나다에 살고 있는 이방인으로서 선예의 모습은 큰 주목을 받았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JTBC '이방인'(위), 세계일보 자료사진(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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