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인터뷰②] 홍승범, 배우의 꿈을 찾아 되돌아온 길 "묵묵히 걸어가야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뷔 전 홍승범은 어땠을까.
지난해 SBS 드라마 '이판사판'을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 홍승범은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 계단, 한 계단 성장세를 보여준 홍승범은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전공자는 아니었다.
긍정 또 긍정, 긍정의 아이콘 홍승범은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연기자로서 한 계단 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데뷔 전 홍승범은 어땠을까. 배우로 다소 늦은 출발을 알린 홍승범은 연기에 도전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낱낱이 털어놨다.
지난해 SBS 드라마 ‘이판사판’을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한 홍승범은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한 계단, 한 계단 성장세를 보여준 홍승범은 어린시절부터 연기를 전공자는 아니었다. 그는 미국에서 경제학과를 전공한 평범한 학생이었다. 20대 초 미래에 대해 고민할 시기 그는 어렸을 때 무대에 선 순간을 떠올렸고,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나서게 됐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연극 주인공을 뽑는데, 제가 하고 싶다고 손을 들었다. 연습할 때는 몰랐는데 무대에 서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재밌더라. 홍승범이 아닌 다른 인물을 표현하는 것도 즐겁고, 어린 마음이니까 이것저것도 하고 싶기도 했다. 대학교 2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가 복학할 때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복수전공으로 연기를 배웠다,”
홍승범은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 복수전공을 통해 연기를 제대로 배워 연극 무대에 섰고, 이후 한국에 귀국해 ‘이판사판’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한국에서 연기자로 새롭게 시작하게 된 그는 두려움보다는 기대가 컸다며 웃어 보였다.
“두려움보다는 기대를 많이 했다. 미국과 한국이 어떻게 다를까 싶었다. 신인이니까 모든 역을 다 하고 싶다. 한 가지라고 답을 내리기보다 다 하고 싶은 마음이라 한국에서의 데뷔를 기대했다.”
긍정 또 긍정, 긍정의 아이콘 홍승범은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를 통해 연기자로서 한 계단 성장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홍승범이기에 정상을 향해 올라갈 그의 발걸음이 더욱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홍승범은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갈 거라며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수민 욕설사과에도 쏟아지는 비난
- 설리 근황, 베를린에서도 빛나는 외모..막 찍어도 화보
- 윤미래 "'개같애' 가사? 타이거JK+지인 이야기 생각하며 썼다"
- 다이아 측 "컴백 연기, 7곡 모두 수정 녹음..이달 내 컴백"(공식)
- 이하늬, 수영복 화보 공개·..'고급 섹시美'
- ″尹 잘하고 있다 27%…'채상병 특검' 찬성 67%″
- 정부 ″의료계와 일대일 논의도 가능…의료개혁특위 참여해달라″
- 시흥 고가도로 사고 합동감식…″상판 구조물 올리면서 부러진 듯″
- 부패한 시신에 찔린 상처가…경찰, 60대 긴급체포
- '비계 삼겹살 논란'…오영훈 제주지사 ″음식점 점검 강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