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눈부신 한복 자태..이병헌 러브로 설렘지수↑

박귀임 2018. 7. 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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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28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리가 배 위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6회 엔딩에서는 각자 다른 의미의 러브를 시작한 유진 초이(이병헌)와 고애신(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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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28일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리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리가 배 위에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황은산(김갑수)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뱃길 위다. 마치 신이 수를 놓은 듯한 아름다운 절경은 그녀의 기분을 대변하는 것 마냥 그 모양을 더욱더 예쁘게 빚어낸다.

지난 6회 엔딩에서는 각자 다른 의미의 러브를 시작한 유진 초이(이병헌)와 고애신(김태리)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들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내리 쬐는 햇볕도 그로 인해 반짝이는 강물도 유진과 함께 시작한 러브로 인해 설렘 가득한 고애신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며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든다. 이는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조금씩 변하게 될 그녀의 마음을 예시하는 스틸이기도 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한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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