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욱이' 신지 "프로그램 제목 보고 섭외 이유 알았다"

조윤선 2018. 7. 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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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20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이하 여.

첫 출연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신지의 활약은 오늘(20일) 금요일 밤 11시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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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코요태 신지가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늘(20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이하 여.욱.이)에 그룹 코요태의 보컬 신지가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한다.

신지는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다가 오랜만에 토크쇼에 얼굴을 비추게 되었다. 간만에 토크쇼 섭외가 왔다. 왜 나에게 섭외 전화가 왔을까 궁금했었는데 프로그램 제목을 보니 나를 찾을 수밖에 없었겠다"며 출연소감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의 사소한 행동에도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남자의 심리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신지는 여자와 남자의 입장을 모두 고려해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며 활약한다.

지상렬은 털털한 성격과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신지에게 녹화 끝까지 호감을 표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신지와의 연인 상황극에서는 진심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첫 출연부터 존재감을 드러낸 신지의 활약은 오늘(20일) 금요일 밤 11시 TV조선 '여자가 욱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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