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마녀' 장기흥행 기념 비하인드 공개..강렬한 매력

최진실 2018. 7. 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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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박훈정 감독)의 장기 흥행을 기념해 배우 최우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영화에서 최우식은 서늘한 매력을 가진 인물 귀공자로 분해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잔혹함과 장난기가 섞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최우식의 연기에 호평이 전해졌고 '마녀' 흥행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이에 19일 최우식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렬한 액션 신 촬영이 있던 날 포착한 최우식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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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영화 ‘마녀’(박훈정 감독)의 장기 흥행을 기념해 배우 최우식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난 6월 27일 개봉한 ‘마녀’는 지난 16일 누적관객수 25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는 3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에서 최우식은 서늘한 매력을 가진 인물 귀공자로 분해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잔혹함과 장난기가 섞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최우식의 연기에 호평이 전해졌고 ‘마녀’ 흥행에 있어 큰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특히 세련되고 감각적인 액션은 영화 속 명장면으로 뽑히고 있다.

이에 19일 최우식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강렬한 액션 신 촬영이 있던 날 포착한 최우식의 사진을 공개했다. 부상이 염려되는 현장인 만큼 꼼꼼하게 손에 테이핑을 감으며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기분 좋은 긴장감이 느껴진다.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입가엔 피가 흐르는 컷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최우식의 새로운 얼굴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상대역인 김다미(구자윤 역)를 노려보는 눈빛은 보는 사람까지 얼어붙게 만들 정도로 섬뜻하고 강렬하다. 또한 마지막 촬영 날 박훈정 감독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은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한편 최우식은 현재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패러사이트’(가제)를 촬영하고 있따. ‘패러사이트’는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은 두 가족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최우식은 송강호의 아들로 등장해 극을 이끌어가는 중추 역할을 할 예정이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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