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X이사배, 의외의 친분.."고마워 항상"

이사배, 박지빈. 사진| 이사배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지빈(23)과 인기 유튜버 이사배(30)가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이사배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우리 지비니 만남. 고마워 항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지빈과 이사배가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사배가 사진을 공개하자 박지빈 역시 이날 SNS에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만난 스물네배. 항상 고마워? 확실해?"라며 장난기 섞인 글을 올렸다.

이사배, 박지빈. 사진| 박지빈 SNS

이사배와 박지빈의 의외의 친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 조합 뭐지? 나이 차가 날 텐데 친하네?", "둘 다 너무 귀엽다", "어떻게 아는 사이인 거지? 이사배가 MBC에서 일할 때 만난 사이인가?", "뭐지? 뭐야 이 분위기?", "왜때문에 사진만 봐도 달달한거죠? 둘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2월 만기 전역한 박지빈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올레 tv 모바일과 네이버TV에서 공개되는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로 복귀한다.

이사배는 카카오 TV, 유튜브 등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개인 채널 구독자 수가 100만을 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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