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X공승연, 아픈 반려견 응원 "뽀송아 힘내"

뉴스엔 입력 2018. 7. 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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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자매가 아픈 반려견을 응원했다.

공승연은 7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송이 지금 이대로만 쭉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연은 반려견 뽀송이를 안아주고 있다.

정연은 언니 공승연의 응원에 반려견 뽀송이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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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공승연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자매가 아픈 반려견을 응원했다.

공승연은 7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송이 지금 이대로만 쭉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연은 반려견 뽀송이를 안아주고 있다. 공승연은 "뽀송아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정연은 언니 공승연의 응원에 반려견 뽀송이를 쓰다듬었다. 공승연-정연 자매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프지마", "잘했어 뽀송이! 파이팅 할 수 있어", "뽀송아 얼른 나아" 등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정연은 지난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 아픈 반려견 생각에 생방송 도중 눈물을 쏟은 바 있다. (사진=공승연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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