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맥쿼리 감독 "韓 로케이션 촬영은 시간문제"

2018. 7. 17. 14: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션 임파서블6' 크리스토퍼 맥 쿼리 감독이 한국에서의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직격 인터뷰에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참석했다.

크리스토퍼 맥 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은 언제나 못 가본 곳에서 촬영하기를 고대한다. 한국 촬영은 시간 문제가 아닐까 싶다"라며 한국 촬영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톰 크루즈는 "여기서 촬영은 정말 좋을 것 같다"라며 "어릴 적부터 세계 여행과 영화를 꿈꿨다. 영화를 보시면서 여러 나라와 문화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