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최대의 적은 '음주 물놀이'

이승훈 2018. 7.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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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의 대부분이 음주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7월과 8월 전국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를 조사해 보니 모두 6건 가운데 5건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일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술을 마시고 찬물에 들어가면 혈관이 수축해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며,

준비운동을 포함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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