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 "인생 최저몸무게 46kg, 울면서 고기먹음"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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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최소라가 먹방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최소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이 모델한테 끼치는 영향. 그저께 내 인생 최저 몸무게 46 달성 후. 휴가받은 어젯밤 울면서 고기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소라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소라는 극한의 몸관리 이후 음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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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최소라가 먹방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최소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이 모델한테 끼치는 영향. 그저께 내 인생 최저 몸무게 46 달성 후. 휴가받은 어젯밤 울면서 고기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소라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모든 음식을 먹을 때마다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소라는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과 관련해 "패션위크 때 단 한끼도 먹지 않는다. 4주 동안 물만 마신다. 힘이 생기지 않고 틈만 나면 쓰러진다"며 "절대 굶어서 빼지 말아라. 군것질을 줄이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 나처럼 (살을) 빼지 말라"고 밝힌 바 있다.
최소라는 극한의 몸관리 이후 음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를 통해 데뷔, 현재 해외 유수의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최소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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