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태국댁' 신주아, 결혼 4주년 "국제결혼 잘 이겨나가" [★SHOT!]

2018. 7. 1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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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댁' 신주아가 결혼 4주년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오늘 결혼 4주년이네요"라고 4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헀다.

신주아는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에 국제결혼 잘 이겨나가고 있네요"라며 "고맙고 또 고마워. 잘할게, 더 잘하자 쿤서방"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멋진 레스토랑에서 결혼 기념일을 자축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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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태국댁' 신주아가 결혼 4주년 소감을 밝혔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오늘 결혼 4주년이네요"라고 4주년 결혼 기념일을 맞이한 소감을 전헀다.

신주아는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에 국제결혼 잘 이겨나가고 있네요"라며 "고맙고 또 고마워. 잘할게, 더 잘하자 쿤서방"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멋진 레스토랑에서 결혼 기념일을 자축하는 모습. 신주아는 남편이 깜짝 선물한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주아는 "사람과 사람 사이 중요한 건 달아오름이 아니라 식지 않는 것.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래요"라며 "우리 처음 그 느낌 그 마음 간직하고 살아요. 4주년 앞으로 10주년이 돼도 한결같이 처음처럼만 살아가요 우리"라고 남편 라차나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에 서울과 태국을 오가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싱글 와이프',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을 통해 럭셔리 태국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ari@osen.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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