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진 연매출 20억! 그런데 '지니언니'도 직장인? "월급 받는다"

한누리 입력 2018. 7. 13. 09:29 수정 2018. 7. 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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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대통령 '지니언니' 강혜진(사진)이 연매출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니언니' 강혜진이 출연해 연매출을 공개하는 등 가감 없는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더해 강혜진이 "(원조 캐리언니에서) 지니언니로 변신한 후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94만명을 넘었다"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하차한 강혜진은 오빠 강민석이 설립한 키즈웍스로 들어가 '헤이지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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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대통령 '지니언니' 강혜진(사진)이 연매출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니언니' 강혜진이 출연해 연매출을 공개하는 등 가감 없는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강혜진은 "장난감을 재밌게 가지고 놀다가도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든다. 문득문득 내 나이가 떠오른다"며 현타(현실을 자각하는 시간)가 오면 웃음을 주체할 수 없다고 전해 주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강혜진은 "팬미팅의 경쟁률이 1000 대 1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이영애도 쌍둥이들과 함께 팬미팅에 온 적이 있다"며 "너무 반가워하시고 사진도 찍으셨다.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강혜진이 "(원조 캐리언니에서) 지니언니로 변신한 후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 수가 94만명을 넘었다"라고 밝혔다.


연매출을 묻는 질문에는 "지니 언니로 창출되는 수익은 20억 정도"라면서 "그런데 회사 소속이다 보니까 저도 똑같이 월급을 받는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혜진은 "일을 하다 보면 숙명처럼 느껴진다"면서 "받은 사랑에 보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시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고 말했다.

한편 강혜진은 캐리소프트의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서 완구 리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방송에서 하차한 강혜진은 오빠 강민석이 설립한 키즈웍스로 들어가 '헤이지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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