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신성우 "아들 태어나면서 서열 바뀌었다..1위는 아들"

온라인이슈팀 2018. 7.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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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가 아들 태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우가 생후 6개월 아들 태오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는 "내가 우리 회장님(태오)이 태어나시면서 숨소리도 조용조용해졌다. 서열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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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우/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가수 신성우가 아들 태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우가 생후 6개월 아들 태오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는 “내가 우리 회장님(태오)이 태어나시면서 숨소리도 조용조용해졌다. 서열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패턴도 아들을 따라간다며 “아침에 일어날 때, 태오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니까 늦게까지 잠 못 자고 또 깰까 봐 옆에서 부스럭대면 안 되니까. 태오가 날 닮아 소리에 민감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신성우를 향해 “서열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신성우는 “1위는 아들, 2위는 어머니, 3위 아내, 4위가 나다. 나는 머슴, 동네 머슴, 집안 머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2월 16세 연하 플로리스트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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