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신성우 "아들 태어나면서 서열 바뀌었다..1위는 아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신성우가 아들 태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우가 생후 6개월 아들 태오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는 "내가 우리 회장님(태오)이 태어나시면서 숨소리도 조용조용해졌다. 서열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신성우가 아들 태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성우가 생후 6개월 아들 태오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는 “내가 우리 회장님(태오)이 태어나시면서 숨소리도 조용조용해졌다. 서열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패턴도 아들을 따라간다며 “아침에 일어날 때, 태오가 새벽에 일찍 일어나니까 늦게까지 잠 못 자고 또 깰까 봐 옆에서 부스럭대면 안 되니까. 태오가 날 닮아 소리에 민감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신성우를 향해 “서열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신성우는 “1위는 아들, 2위는 어머니, 3위 아내, 4위가 나다. 나는 머슴, 동네 머슴, 집안 머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2월 16세 연하 플로리스트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 아시아경제
- 배우 주선옥, 연극 연습 도중 쓰러져…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아시아경제
- "삼촌, 대출서류에 서명하세요"…삼촌 시신 휠체어 태워 은행간 브라질 여성 - 아시아경제
- 매번 남편에 '돈 돈 돈'하던 시어머니…"친정도 똑같이 해야죠" 며느리 반격 - 아시아경제
- "여기 유명한데 한국인은 왜 모르죠?"…일본·중국인 관광객 '불야성'[르포] - 아시아경제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 아시아경제
-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 아시아경제
- 58살 돌싱녀 "5년 노력에도 재혼 못해…누가 보쌈이라도 해갔으면" - 아시아경제
- "되게 까다로우시네"…직장선배 지적에 신입의 대꾸 - 아시아경제
- 해고된줄 모르고 출근했다 사원증 먹통…일요일 감원 발표에 출근대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