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카페?"..윤현민♥백진희, 여전히 달달한 일상

백진희. 사진|백진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1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기 전에 브런치 먹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카페에서 백진희가 누군가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살짝 미소짓고 있다.

같은 시각 그의 남자친구 윤현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윤현민 역시 누군가가 찍어준 모습이다.

윤현민. 사진|윤현민 SNS

다수의 팬들은 두 사람이 있는 장소가 같은 카페로 보인다며 데이트를 즐긴 것 같다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윤현민의 모습 위로 커다랗게 그려진 하트는 두 사람의 달달한 애정이 느껴진다. 또 윤현민과 백진희는 서로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용히 잘 만나고 있네”, “보기 좋아요”, “럽스타그램이군요. 부끄부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했다. 윤현민은 현재 사전제작드라마 ‘계룡선녀전’ 촬영에 한창이며 백진희는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에 이지우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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