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대프리카 길바닥에 눌어붙은 슬리퍼, 이거 실화냐?

계대욱 2018. 6. 2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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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뜨거운 대프리카를 실감 나게 표현했던 계란 프라이와 녹는 라바콘 조형물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같은 장소에 올해는 초대형 프라이팬과 삼선 슬리퍼가 추가되었습니다.

대구의 한여름 무더위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모든 시민이 폭염 피해 없이 안전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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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를 실감 나게 표현한 조형물 눈길

[오마이뉴스 계대욱 기자]

ⓒ계대욱
지난해 여름, 뜨거운 대프리카를 실감 나게 표현했던 계란 프라이와 녹는 라바콘 조형물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관련기사: [모이] '불타는 대구', 길바닥에 웬 계란프라이? )
ⓒ계대욱
같은 장소에 올해는 초대형 프라이팬과 삼선 슬리퍼가 추가되었습니다. 분홍색, 파란색, 검은색 슬리퍼들이 녹아내려 뜨거운 바닥에 그대로 눌어붙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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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보도블록 아래로는 용암이 흘러내리는 듯한 트릭아트 작품도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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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8월 대구의 최고기온이 42. 4℃였다는 사실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계대욱
대구의 한여름 무더위를 위트 있게 표현한 작품 앞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들도 보입니다. 모든 시민이 폭염 피해 없이 안전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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