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한중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만(66)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한국마케팅협회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공동 주최한 '2018 한중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그는 시상식에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아시아는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중경영대상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에 주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수만(66)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한국마케팅협회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공동 주최한 ‘2018 한중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28일 SM에 따르면 이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팝의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시상식에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아시아는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SM은 최고 수준의 한·중 융합 문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SM 소속 아이돌 그룹인 NCT 127은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중경영대상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에 주는 상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기 사체 사탕용기에 담아 버린 10대.. "사산했다" 주장
- 김영권 '까방권' 획득.."힘들었다" 눈물 펑펑 소감
- '고맙다면서 조롱?' 인종차별 사진 찍은 멕시코 축구 팬들
- "독일서 일본말 해라" 독일전 승리 후 트위터 반응
- '혐의 부인'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 시나리오
- "바모스 코레아" 16강 진출한 멕시코 반응
- 한국 독일 하이라이트 볼 수 있는 곳 (전·후반 영상 모음)
- "빨리 뛰어" 투신자살 10대 소녀에게 소리친 '구경꾼들'
- '대통령 건강 2급 비밀 아니냐' 질문에 청와대 답변
- [단독] 북한 '생명줄' 중·러..1~4월 석유제품 8600t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