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한중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박지훈 기자 2018. 6. 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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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66)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한국마케팅협회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공동 주최한 '2018 한중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그는 시상식에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아시아는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중경영대상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에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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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운데)와 그룹 NCT 127 멤버인 윈윈(왼쪽), 태용.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수만(66)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총괄 프로듀서가 한국마케팅협회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공동 주최한 ‘2018 한중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28일 SM에 따르면 이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K팝의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시상식에서 “한국과 중국, 그리고 여러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합치면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아시아는 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아시아 각국의 문화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SM은 최고 수준의 한·중 융합 문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SM 소속 아이돌 그룹인 NCT 127은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중경영대상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기업에 주는 상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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