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이엘리야, 비하인드 컷 대방출..인형 미모 '눈길'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배우 이엘리야가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2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연출 곽정환)에 출연 중인 이엘리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큰 눈망울과 투명한 피부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밝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상대 배우인 류덕환과 웃음꽃을 피우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이엘리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리허설임에도 눈빛과 표정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매 촬영마다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엘리야는 '미스 함무라비'에서 민사 44부의 속기실무관 이도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도연의 미스터리한 면모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류덕환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흥미진진함 또한 선사하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미스 함무라비|이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