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모태미녀 입증한 어린시절 '떡잎부터 귀여워'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향기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향기는 6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색 안경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어린시절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크고 동그란 눈이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어린시절 김향기는 퍼 목도리를 몸에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 똑같은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잖아", "어릴 때부터 향기는 멋쟁이였네", "향기는 떡잎부터 달랐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김향기가 출연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후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사진=김향기 인스타그램/뉴스엔DB)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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