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공항패션, 왜 완판 행진일까

이기은 기자 2018. 6.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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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외모와 분위기를 지녔고, 무엇을 입고 걸쳐도 시선을 압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삽시간에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보이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이번에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특히 워너원의 인기 지분 1위로 손꼽히는 센터 강다니엘의 이번 캐주얼룩은 또 한 번의 대박 판매 수익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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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어디에서든 눈에 띄는 외모와 분위기를 지녔고, 무엇을 입고 걸쳐도 시선을 압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다.

삽시간에 연예계 대세로 떠오른 보이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이번에도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20일 오후 워너원이 첫 월드투어 'Wanna One World Tour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와 'KCON(케이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 가운데, 11인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패션이 시선을 강탈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자본주의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현 시대에, 특정 브랜드 상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스타 파워를 간과할 수 없다. 이번 공항패션 역시 완판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지난 2016년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은, 각 브랜드평판 1위를 휩쓰는 ‘핫’한 대세 아이돌이다. 이에 취재진들은 워너원 각 멤버들의 공항패션, 표정 등을 실감 나게 담아냈으며 현재 SNS 등지를 통해 멤버들이 사용한 각종 패션 아이템과 브랜드가 이슈몰이 중이다.

특히 워너원의 인기 지분 1위로 손꼽히는 센터 강다니엘의 이번 캐주얼룩은 또 한 번의 대박 판매 수익률을 예고했다. 강다니엘은 일명 ‘피지컬’ 좋은 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강다니엘은 이날 인천공항에서 평범한 사람들은 그토록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패션’에 도전했다. 자칫 복고풍이기에 촌스러울 수 있는 청청패션은 강다니엘 덕분에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했다.

상의는 빈티지한 연청 데님 점퍼의 팔 부근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문양이 새겨져, 스포티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여기에 강다니엘은 ‘찢청’이라 불리는 커팅 데님진, 레드 빛깔 운동화와 캐리어를 포인트 매치해 화룡점정을 증명했다.

강다니엘은 대세 그룹의 센터로서 인기를 누리는 것은 물론, 실제로 사복 패션 등 일상복 매치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후문이다. 패션 전문 관계자들 역시 강다니엘이 어떤 옷을 입어도 남다른 비율과 ‘옷발’로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한다고 귀띔했다. 이에 현재 각종 명품 브랜드와 중소브랜드까지 강다니엘에게 협찬 공세를 퍼붓고 있다.

실제로 최근 강다니엘은 현재 세계적인 프랑스 명품브랜드 S사의 뮤즈로 발탁됐다. 아울러 다양한 브랜드 역시 향후 그와의 전속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을 비롯한 워너원은 지난 6월 신곡 ‘켜줘’(Light)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월드투어와 각종 콘서트 무대를 소화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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