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우승 유소연, 세계 랭킹 5위로 한 단계 상승

입력 2018. 6. 19. 07:07 수정 2018. 6. 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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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유소연(28)이 세계 랭킹 5위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끝난 마이어 클래식에서 투어 통산 6승째를 수확한 유소연은 지난주 6위에서 한 계단 오른 5위가 됐다.

17일 끝난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오지현(22)이 52위에서 11계단 오른 41위까지 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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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마이어클래식 우승…30만불 부상 (그랜드래피즈<미 미시간주>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유소연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2타 뒤진 3위였던 유소연은 전반에만 3타를 줄여 선두로 뛰어올랐고, 결국 2위 카롤리네 마손(독일)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사진은 유소연(오른쪽)이 우승 상금 30만달러를 표시한 모형 수표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bull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유소연(28)이 세계 랭킹 5위에 올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끝난 마이어 클래식에서 투어 통산 6승째를 수확한 유소연은 지난주 6위에서 한 계단 오른 5위가 됐다.

박인비(30)가 4월 말부터 계속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렉시 톰프슨(미국), 펑산산(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주 5위였던 박성현(25)이 6위가 됐고 김인경(30)이 7위, 최혜진(19)이 10위에 자리했다.

17일 끝난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오지현(22)이 52위에서 11계단 오른 41위까지 도약했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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