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새 명물 '골든 브릿지' 전망대.. 놓치지 말아야할 여행 코스

온라인뉴스팀 2018. 6. 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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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이 찾는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

이곳에 최근 독특한 모습의 전망대가 개설됐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 정상에 오르면 최근 개장한 다낭 스카이라인 골든 브릿지(Golden Bridge)를 갈 수 있다.

골든 브릿지는 바나산 해발 1400제곱미터 높이에 길이 150미터에 이르는 전망대로 이곳에 오르면 다낭 시내와 멀리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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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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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이 찾는 베트남 중부 도시 다낭. 이곳에 최근 독특한 모습의 전망대가 개설됐다.

다낭의 서쪽 산지에는 2009년 개장한 테마파크 ‘바나힐’이 있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산 정상에 오르면 최근 개장한 다낭 스카이라인 골든 브릿지(Golden Bridge)를 갈 수 있다.

골든 브릿지는 바나산 해발 1400제곱미터 높이에 길이 150미터에 이르는 전망대로 이곳에 오르면 다낭 시내와 멀리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올 6월 개관해 최근 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곳의 특징은 황금색 다리 난관과 이를 떠받치고 있는 두 손의 모습이다. 그 모습이 마치 기괴하지만 정교하게 만들어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또 난간에는 보라색 로벨리아 국화가 조경돼 있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골든 브릿지로 올라가는 방법은 5042미터에 달하는 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 케이블카를 타면서 발아래에 놓인 광대한 숲과 하천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다

onnews@fnnews.com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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