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득남 "하늘이 은혜를 내려줬어요"..발도장 사진 공개

2018. 6.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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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우효광이 추자현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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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득남 소감 사진=추자현, 우효광 웨이보

[MBN스타 손진아 기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우효광이 추자현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우효광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보 수고했어요! 오늘 이 세상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한 명 더 태어났어요. 하늘이 제게 은혜를 내려줬어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은총과 축복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자현 우효광의 아이 발 도장이 담겨 있다. 우효광은 첫 아이의 발 도장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1일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에 대해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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