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우효광, 출산한 추자현에 애정과시 "고마워, 아들은 내 축복"

우효광 추자현 득남 웨이보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중화권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출산에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했다.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1일 새벽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결혼 후 첫 아들이며 득남이다.

이에 우효광은 같은 날 오전, 아내의 출산 이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아내 수고했어요”라며 아들은 하늘이 자신에게 내려주신 은혜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우효광은 아들의 발을 페인팅한 것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함께 게재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이끌어냈다.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화권 배우 우효광과 국내 배우 추자현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등을 함께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고 인기를 끌기도 했다.

특히 애교 많고 다정한 남편 우효광은 우효광과 ‘러블리’의 줄임말인 ‘우블리’라는 별칭을 얻으며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우효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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