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3' SF9 강찬희 '반전' 일상..어머니 "애늙은이 같아"

박창욱 2018. 5. 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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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의 멤버 강찬희가 애늙은이같은 반전 일상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강찬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에 어머니가 "넌 TMI(Too Much Information)다"라며 신조어를 쓰자 이를 잘 몰랐던 강찬희는 "세종대왕께서 만든 예쁜 한글을 두고 왜 신조어를 쓰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강찬희는 9인조 그룹인 SF9 활동과 함께 tvN 드라마 '시그널'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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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F9의 멤버 강찬희가 애늙은이같은 반전 일상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시즌3'에서 강찬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000년 생인 찬희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것은 영양제 챙겨먹기였다.

강찬희는 "나이가 들면 후회할 것 같아 미리 건강을 챙긴다"며 다양한 영양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영양제를 흡입한 강찬희는 아침상에 앉았다. 식탁에 한식이 없자 강찬희는 "사람이 밥을 먹고 살아야지"라며 한식 사랑을 보였다. 이에 어머니는 "애어른이다"라며 한식을 차려줬다.

찬희는 편식이 심한 동생에게도 잔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어머니가 "넌 TMI(Too Much Information)다"라며 신조어를 쓰자 이를 잘 몰랐던 강찬희는 "세종대왕께서 만든 예쁜 한글을 두고 왜 신조어를 쓰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강찬희는 9인조 그룹인 SF9 활동과 함께 tvN 드라마 '시그널'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tv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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