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도시여자' 유빈, 시티팝 보컬리스트로 홀로서기

파이낸셜뉴스 2018. 5. 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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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치명적이고 도도한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유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각종 SNS 채널에 유빈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 타이틀곡 '숙녀'의 티저 이미지 2종을 선보였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지 11년여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는 유빈의 '도시여자'에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시티팝 장르의 타이틀곡 '숙녀'와 함께 유빈이 직접 작사한 '도시애(愛)' 등 두 트랙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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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치명적이고 도도한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유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각종 SNS 채널에 유빈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 타이틀곡 '숙녀'의 티저 이미지 2종을 선보였다.

오는 6월 5일 '숙녀'를 발매하고 보컬리스트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유빈은 티저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솔로 출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8일 도발적인 매력의 티저를 선보인 유빈은 이번에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레드립 메이크업, 블랙 액세서리를 매치하며 치명적이면서도 도도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려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신곡 콘셉트를 짐작하게 한다.

2007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지 11년여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서는 유빈의 '도시여자'에는 1980년대 유행한 도회적 시티팝 장르의 타이틀곡 '숙녀'와 함께 유빈이 직접 작사한 '도시애(愛)' 등 두 트랙이 담긴다.

유빈은 그동안 첫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심사숙고했다. 세련되고 도회적이며 상쾌하고 청량감 넘치는 '시티팝' 장르가 자신이 가진 다양한 개성과 잘 어울리고 초여름이라는 계절감에도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는 전언.

원더걸스의 멤버이자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등 다양한 활동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래퍼로 사랑받았던 유빈이 당당하고 멋진 도시여성으로 변신한다. 특히 보컬리스트로서 유빈이 부르는 '숙녀'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빈의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도시여자'의 타이틀곡 '숙녀'는 6월 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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