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파리 센강에 등장한 '공중부양' 수상택시, 교통체증 사라질까

엄민재 기자 2018. 5. 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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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센강에 수면 위를 떠서 운행하는 신개념 수상 택시가 등장했습니다.

파리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한 이 택시는 시내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는 데에 더해 100% 전기로 운행돼 온실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센강의 제한속도가 12km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속도를 내기 힘들다고 합니다.

6월까지 센강에서 시범운행 중인 특별한 수상 택시, 'Bubbles'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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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센강에 수면 위를 떠서 운행하는 신개념 수상 택시가 등장했습니다.
파리의 한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한 이 택시는 시내의 교통 체증을 해결하는 데에 더해 100% 전기로 운행돼 온실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게다가 시속 12km를 넘어서면 수면과 차체가 닿는 면적이 60%가량 줄어들며 최고 시속 51km의 속도를 내기까지 하는데요. 다만 센강의 제한속도가 12km이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속도를 내기 힘들다고 합니다. 6월까지 센강에서 시범운행 중인 특별한 수상 택시, 'Bubbles'의 영상을 담았습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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