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반려묘 얄리와 뽀뽀 쪽 '고양이가 부러워'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정려원이 반려묘 얄리와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얄리 얄리 얄리. 너는 왜 뺨에 냥이 안 생기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얄리와 뽀뽀를 하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누워서 찍은 사진임에도 결점 없는 정려원의 미모가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정려원은 얄리와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얄리의 무표정과 정려원의 해맑은 미소가 대조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름진 멜로’ 잘 보고 있습니다”, “얄리 얄리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쩜 이렇게 예쁘실 수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 함준호)에서 파산한 재벌가의 딸 단새우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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