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X시안, 목욕탕에서 꽃 피는 우정

장수정 기자 2018. 5.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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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재와 시안이 우정을 꽃피운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0일 승재와 시안의 스틸을 공개했다.

서로 등을 밀어주는 승재, 시안의 기특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승재와 시안이는 서로의 등을 밀어주는 등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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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승재와 시안이 우정을 꽃피운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20일 승재와 시안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승재와 시안은 목욕탕에서 바가지를 머리에 쓰고 있다. 서로 등을 밀어주는 승재, 시안의 기특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계란을 먹으며 서로에게 하트를 날리는 승재와 시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계란이 가득 찬 시안의 볼을 찌르는 승재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아, 수아, 시안 삼 남매는 승재의 집을 방문했다. 앞서 시안이네 집에 놀러 갔던 승재가 이번에는 설아, 수아, 시안을 초대한 것.

이어 승재의 아빠 고지용은 두 아이를 데리고 목욕탕을 향했다. 승재와 시안이는 고지용의 도움 없이 서로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줘 미소를 유발했다.

온탕에 들어간 승재와 시안, 고지용은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장난도 치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승재와 시안이는 서로의 등을 밀어주는 등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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