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빅스 홍빈 "동자승 출신, 유치원 전까지 절에서 살아"

[뉴스엔 황수연 기자]

빅스 홍빈이 동자승 출신이라고 밝혔다.

5월 1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은 해외 축제를 즐기는 여행 특집으로 빅스 엔과 홍빈이 세계적인 물 축제인 태국 '송끄란 축제'에 앞서 '빠이'로 배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엔과 홍빈은 동화처럼 나무 위에 집이 있는 숙소를 찾았다. 가만히 누워 자연의 소리를 듣던 홍빈은 "이런 소리 오랜만에 들어 본다"며 추억에 빠졌다.

알고 보니 동자승 출신이었던 것. 홍빈은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까지 절에 살았다. 동자승 출신이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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