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문가비, 화보 뺨치는 일상사진 찍기 노하우

이성봉 기자 2018. 5. 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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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서 모델 문가비가 화보 뺨치는 일상 사진을 찍는 방법을 공유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문가비가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며 감탄했다.

문가비의 매력적인 외모를 넘어 사진 실력이 화보처럼 수준급이었기 때문.

이어 MC들이 사진 찍는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하자 문가비는 스튜디오 앞으로 나와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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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성봉 기자]
모델 문가비/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비디오스타'에서 모델 문가비가 화보 뺨치는 일상 사진을 찍는 방법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기욤 패트리와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문가비가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며 감탄했다. 문가비의 매력적인 외모를 넘어 사진 실력이 화보처럼 수준급이었기 때문.

문가비는 "(대부분) 핸드폰으로 찍는다. 저는 포토샵 진짜 안한다"면서 "언니 아니면 동생, 어머니가 찍어주신다"고 말했다.

모델 문가비/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이어 MC들이 사진 찍는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하자 문가비는 스튜디오 앞으로 나와 포즈를 취했다. 문가비는 스튜디오 테이블에 걸터 앉으면서 "엉덩이를 반만 걸치고 다리를 뻗어라.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다"라며 MC 박나래를 지도했다.

박나래가 "배가 너무 나온다"며 포즈를 어려워하자 문가비는 "키가 작다면 앉아라. 앉을때는 엉덩이를 최대한 뒤로"라고 앉아서 찍는 사진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를 본 MC 박소현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는 이유는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가비는 "제가 왼쪽과 오른쪽 얼굴이 다르다. 왼쪽 얼굴을 많이 드러내는 편이다. 오른쪽 얼굴을 찍을 때는 턱을 들어주는 편이다"라며 "정면으로 찍을때는 자체 리프팅이 있다. 얼굴을 조금 땡긴다. 입술을 내민다"라고 남다른 방법을 전했다.

이어 문가비는 "(SNS 사진들은) 한 장, 한 장, 발끝 하나, 손끝 하나 전부 다 신경쓴 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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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봉 기자 coohell@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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