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HD화보] 케이트 블란쳇 '미모&연기력은 물론 내면까지 아름다운 개념 ★'

뉴스엔 입력 2018. 5. 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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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8/이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케이트 블란쳇의 개념있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케이트 블란쳇은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올해 칸영화제 참석, 4년 전인 2014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착용한 드레스를 다시 입고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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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란쳇 ‘미모&연기력은 물론 내면까지 아름다운 개념 ★’

[칸(프랑스)=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8/이하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케이트 블란쳇의 개념있는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케이트 블란쳇은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올해 칸영화제 참석, 4년 전인 2014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착용한 드레스를 다시 입고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통상적으로 배우들은 레드카펫에서 같은 드레스를 입지 않지만, 할리우드리포트에 따르면 케이트 블란쳇은 "패션쇼에서 티셔츠에 이르기까지 쓰레기 매립지에는 불필요하게 버려진 의상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오늘날 같은 환경에서는 아름다운 옷을 소중히 간직하고 다시 입지 않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산업의 성 불평등을 알리기 위한 '5050x2020' 레드카펫에서 케이트 블란쳇은 82명의 여배우 및 감독 등 여성영화인들을 이끌며 영화계 내 성평등을 요구하는 연설을 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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