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생맥주 시스템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Draught Keg)' 성장세 보여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2018. 5. 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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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은 자사의 휴대용 생맥주 시스템인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Draught Keg)의 판매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드래프트케그는 하이네켄 생맥주를 여러 사람이 신선하게 맛볼 수 있어 즐거움 역시 색다르다.

이어 "드래프트케그는 야외에서 대용량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중 하나로 다양한 맥주를 즐기는 추세와 함께 더 높은 신장세를 기대하고 있다"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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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하이네켄코리아

하이네켄은 자사의 휴대용 생맥주 시스템인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Draught Keg)의 판매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드래프트케그는 하이네켄 생맥주를 여러 사람이 신선하게 맛볼 수 있어 즐거움 역시 색다르다.

해당 업체 담당자는 “홈파티 뿐 아니라 가족과 친구동반 피크닉에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드래프트케그는 야외에서 대용량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중 하나로 다양한 맥주를 즐기는 추세와 함께 더 높은 신장세를 기대하고 있다”며 덧붙였다.

사진 제공: 하이네켄코리아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의 휴대용 생맥주 시스템, 드래프트케그(Draught Keg)는 5리터짜리 휴대용 용기에 생맥주 보관 및 추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휴대용 프리미엄 라거 생맥주이다. 가정이나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휴대성과 함께 미니 탭 튜브를 누르면 바로 신선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한 방식으로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신선함, 맥주를 따르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250ml 컵으로 20잔 정도를 따라 마실 수 있는 넉넉한 양을 자랑하며, 내부에 설치되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여 항상 일정한 압력을 유지해주는 카르보네이터(carbonator) 압력 장치는 전세계 99개국 특허품으로, 개봉 후에도 30일 동안 맥주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개봉 전 10시간 냉각시키고 차가운 온도에서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게 드래프트케그를 즐길 수 있는 비법이다.

하이네켄 드래프트케그 제품은 현재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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