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화보]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8. 5. 8. 08:54
가수 청하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청하는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쎄씨’와 화보 촬영에서 섹시함과 발랄함 두 가지 반전 느낌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청하는 스트릿룩 스타일링에 자유분방한 모습이 더해진 포즈들을 선보이며 독특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청하는 몸매를 부각하는 블랙원피스를 착용 후 계단에 걸터앉아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도로 옆 바이크를 소품으로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이밖에, 화려한 그래피티가 그려진 벽 앞에서 기지개를 켜며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기도 하고, 화이트와 그린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슬리브리스를 입고 스포티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하는 등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관계자는 “청하가 가진 도도하면서도 자유로운 매력이 섹시함과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살려 만족스러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하는 최근 솔로 앨범 발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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