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곽윤기 "후배들과 세대 차이 많이 난다"

정여진 2018. 5. 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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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정여진]
'냉부해'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후배들과 세대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곽윤기·김아랑은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평소 후배들이 좋아하기로 유명한 맏형 곽윤기는 '후배들과 세대 차이는 없냐'는 물음에 "완전 난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먼저 말 걸면 불편해하는 걸 느낀다. 먼저 다가와주길 기다리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곽윤기는 후배들에게 배운 신조어를 셰프들에게 소개했다. 곽윤기는 '갑분싸' 'T.M.I' 등의 신조어를 알려줬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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