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타임머신] 초코파이 쪼아먹던 12년 전 '추억 속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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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역사의 막을 내린 MBC '무한도전' 대신 후속 프로그램 '뜻밖의 Q'가 전파를 탔다.
여전히 '무한도전'이 없는 토요일이 어색한 골수 팬들을 위해 '타임머신TV'는 '오늘의 무도' 코너를 통해 추억 속 '무한도전'의 명장면들을 공개하고 있다.
그 중 꼭 12년 전인 2006년 5월 6일 방송된 '초코파이 쟁탈전' 장면은 다시 봐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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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역사의 막을 내린 MBC '무한도전' 대신 후속 프로그램 '뜻밖의 Q'가 전파를 탔다. 여전히 '무한도전'이 없는 토요일이 어색한 골수 팬들을 위해 '타임머신TV'는 '오늘의 무도' 코너를 통해 추억 속 '무한도전'의 명장면들을 공개하고 있다.
그 중 꼭 12년 전인 2006년 5월 6일 방송된 '초코파이 쟁탈전' 장면은 다시 봐도 큰 재미를 선사한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과 그룹 SS501이 출연한 에피소드다. 바닷가에 간 이들은 배고픈 상태에서 민첩성 게임을 하고 초코파이에 가장 빨리 손을 뻗는 사람이 차지하기로 했다.
'봄'을 소재로 한 노래를 이어가던 중 SS501 김현중이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 주제곡을 불렀다. 유재석은 이에 어리둥절했지만 김현중이 "봄에 방영된 만화다. 착한 애니메이션이다"라고 주장하자 "착하면 됐다"고 OK를 선언했다.
김현중은 남다른 민첩성으로 단 하나 있는 초코파이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배가 고파 초코파이에 눈이 먼 다른 멤버들이 달려드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멤버들은 김현중이 포장지를 뜯자마자 흘린 부스러기에 달려들었고, 테이블에 입을 대고 쪽쪽 빨아먹는 치밀함을 보였다.
너무나 치열한 초코파이 쟁탈전에 SS501 김규종은 웃느라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는 모습으로 또다른 '빅재미'를 선사했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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