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린, 세븐틴 이모팬 예약.."팬클럽 가입할 것"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5. 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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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린이 그룹 세븐틴의 무대를 보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날 세븐틴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단발머리' 무대가 끝난 뒤, 대기실에 있던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를 쳤다.

가수 린은 "몸이 안 따라줘서 그렇지 속으로는 난리 났었다"라며 "오늘 세븐틴 팬클럽에 가입할 예정이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세븐틴은 427표를 받은 정동하를 꺾고 432표를 얻어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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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불후의 명곡' 린이 그룹 세븐틴의 무대를 보고 극찬을 쏟아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조용필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세븐틴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단발머리' 무대가 끝난 뒤, 대기실에 있던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를 쳤다.

가수 린은 "몸이 안 따라줘서 그렇지 속으로는 난리 났었다"라며 "오늘 세븐틴 팬클럽에 가입할 예정이다"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뮤지컬배우 김소현 역시 "한 명 한 명이 노래도 다 너무 잘하고, 춤도 너무 잘 추더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븐틴은 427표를 받은 정동하를 꺾고 432표를 얻어 1승을 거뒀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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