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맛집 '푸른바다', 봄철 자연산 대형 활어로 한 '숙성 모듬회' 선봬

온라인 2018. 5. 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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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온라인]
서울에서 편히 회를 먹을 수 있는 장소 중 대표적인 곳에는 노량진수산시장이 있다. 서울시가 개설한 도매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은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리모델링해 깔끔하고 식당에서 다양하고 신선한 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봄철 활어인 도다리, 보리숭어, 광어, 생물연어 등 해산물을 즉석에서 횟감으로 먹을 수 있고 서울에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노량진수산시장에는 많은 횟집이 있지만 ‘푸른바다’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숙성 모듬회’를 선보이면서 노량진수산시장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푸른바다가 제공하는 숙성모듬회는 최근 봄 제철 생선인 자연산 감성돔·참돔과 보리숭어, 도다리, 광어 등 대형 활어 5~6종으로 구성해 제철 회를 한번에 맛볼 수 있다. 특히 원하는 횟감을 추가하고 즐기지 않은 생선은 뺄 수도 있으며 생선 두께까지 원하는대로 맞춰주는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숙성 모듬회는 당일 들여온 신선한 생선으로 선보이며 20년 회 전문 경력을 가진 푸른바다 채효영 대표가 직접 ‘이케시메’를 통해 탄력과 신선도 높이고 회를 2시간 정도 숙성시켜 물기가 빠지고 감칠맛과 탄력이 더해져 제공되기 때문에 즉석에서 잡은 횟감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도다리 세꼬시’는 유일하게 푸른바다에서만 맛볼 수 있다. 이 같은 서비스로 주말이나 연휴 때는 예약을 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경우에 따라 1시간에서 30분 기다릴 수도 있다.

푸른바다는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도다리, 참돔, 보리숭어, 감성돔, 생물연어 등 다양한 횟감을 전국 당일배송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서울, 경기는 퀵으로, 지방은 고속버스로 당일 배송한다.

노량진수산시장맛집 푸른바다 채효영 대표는 “봄철 제철 자연산 생선으로한 숙성모듬회를 맛보시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만큼 방문 2시간 전에 예약하시는 것을 권장해 드린다”면서 “이밖에도 회전용 간장과 묵은지를 제공해 회 맛을 한층 살려주며, 도미의 경우 일식집처럼 마쯔가와를 통해 껍질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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