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가제)'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 등 대세 배우들 총집합

김경희 입력 2018. 5. 4. 16:31 수정 2018. 5. 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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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수꾼'으로 보석 같은 신인 감독의 탄생을 알린 윤성현 감독이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와 함께 차기작 '사냥의 시간'(가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감독 윤성현과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대세 배우들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일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 다시 없을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이들이 스크린 밖으로 내뿜을 거침없고 강렬한 에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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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수꾼’으로 보석 같은 신인 감독의 탄생을 알린 윤성현 감독이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와 함께 차기작 ‘사냥의 시간’(가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공 유니온투자파트너스㈜ 리틀빅픽처스 ㈜싸이더스 | 제작 ㈜싸이더스 | 감독 윤성현 | 출연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


올해 초 촬영에 돌입한 윤성현 감독의 차기작 ‘사냥의 시간’(가제)이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은 끈끈한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네 명의 또래 배우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조합을 기대케 한다. 또한 인상적인 존재감을 내뿜으며 총구를 겨누고 있는 박해수의 모습이 이들 사이에 벌어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총 제작비100억대에 달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은 경제위기가 닥친 근 미래의 빈민화된 도시, 새로운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기 위해 위험한 범죄를 계획한 네 친구와 그들의 뒤를 쫓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목숨을 걸고 벌이는 숨막히는 추격 스릴러. 영화 ‘파수꾼’에서 10대 청춘들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본 섬세한 연출력으로 괴물 신인감독의 등장을 알렸던 윤성현 감독과 이제훈, 박정민의 7년 만의 재회로 일찌감치 영화계 안팎의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다. 여기에 충무로의 대세 배우로 손꼽히는 최우식, 안재홍, 박해수가 합류하며 2018년 가장 신선하고 막강한 캐스팅 조합을 자랑한다.

드라마 [시그널], 영화 ‘박열’, ‘아이 캔 스피크’까지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를 넘어 진정성 있는 배우로서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제훈이 꿈에 그리던 섬으로 떠나 새출발을 꿈꾸며 무모한 계획을 세우는 ‘준석’ 역으로 분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거인’으로 2015년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비롯해 총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괴물 같은 등장을 알린 후 ‘부산행’, ‘옥자’등으로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최우식은 의리 하나로 친구들과 함께 일을 벌이는 ‘기훈’ 역을 맡아 또 한번 새로운 필모그래피를 써나갈 것이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물론 영화 ‘족구왕’, ‘임금님의 사건수첩’, ‘조작된 도시’, ‘소공녀’까지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며 [쌈, 마이웨이]로 2017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까지 섭렵한 무한 매력의 배우 안재홍. 그는 오직 친구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장호’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동주’로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고, ‘그것만이 내 세상’, ‘염력’ 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대세 배우 박정민은 친구들의 계획에 합류하게 된 마지막 멤버 ‘상수’ 역을 맡아 기대 이상의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으로 단박에 2018년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박해수는 ‘준석’, ‘기훈’, ‘장호’, ‘상수’를 추격하며 이들의 숨통을 조이는 의문의 남자 ‘한’ 역을 맡아 스크린을 터질 듯한 긴장감과 스릴로 가득 채울 것이다.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감독 윤성현과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대세 배우들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일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 다시 없을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이들이 스크린 밖으로 내뿜을 거침없고 강렬한 에너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윤성현 감독과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뜨거운 만남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가제)은 5월 중 크랭크업하여 하반기에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리틀빅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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