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 기습 우박.. "대기 불안정 탓"
2018. 5. 4. 03:36
[서울신문]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주차된 차량 위로 우박이 쌓여 있다. 이날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내륙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쏟아졌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서울 등의 기온이 2∼3도 높아지는 과정에서 대기가 갑자기 불안해지면서 소나기와 우박이 내리고 천둥 번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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