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박·천둥번개, 요란한 날씨.. 기상청 보도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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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12시쯤 서울에서 우박이 내렸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박 내렸다", "우박, 천둥 때문에 무섭다"는 서울 시민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종로구 인근 직장인 A씨(20대)는 "천둥소리와 함께 우박을 봤다는 동료가 있었다. 5월인데 날씨가 이상하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일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남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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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12시쯤 서울에서 우박이 내렸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박 내렸다", "우박, 천둥 때문에 무섭다"는 서울 시민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종로구 인근 직장인 A씨(20대)는 "천둥소리와 함께 우박을 봤다는 동료가 있었다. 5월인데 날씨가 이상하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일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남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또 "상층의 한기가 지나고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이 한층 강화돼 오늘 저녁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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