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함익병 전문의 "레이저 시술 NO..공짜로 10년 젊어지는 법" [TV캡처]

이호영 2018. 5. 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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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함익병 전문의가 돈 안 들이고 10년은 젊어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출연, '돈 안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이라는 주제로 정보를 공유했다.

함익병은 "그런 걸 해줄 사람이 없다. 내 얼굴에 내가 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오늘 강의를 들으면, 10년 정도는 젊어질 수 있다. 돈 안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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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함익병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함익병 전문의가 돈 안 들이고 10년은 젊어질 수 있다고 자신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출연, '돈 안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이라는 주제로 정보를 공유했다.

이날 광나는 피부 칭찬을 받은 함익병은 "면도하고 비누 세안한다. 아내의 화장품을 받아서 대충 바른다"고 답했다.

이에 오유경 아나운서는 "20대 때 함익병 선생님을 처음 봤다. 당시에는 내가 20대고 함 선생님이 30대였다"며 "그런데 지금은 나와 별 차이 없어 보인다. 나이 차이도 나지 않아 보이고, 또래 같다. 레이저 시술 받았나 보다"고 물었다.

함익병은 "그런 걸 해줄 사람이 없다. 내 얼굴에 내가 할 수는 없지 않나"라며 "오늘 강의를 들으면, 10년 정도는 젊어질 수 있다. 돈 안 들이고 피부 좋아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주겠다"고 자신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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