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라이언 레이놀즈, 안마의자 인터뷰 "스타트랙 같아"

정유진 기자 2018. 5. 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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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라이언 레이놀즈가 안마 의자 위에서 인터뷰를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데드풀2'(데이빗 레이치 감독)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에릭남의 제안으로 안마 의자에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2'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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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무비토크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라이언 레이놀즈가 안마 의자 위에서 인터뷰를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2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데드풀2'(데이빗 레이치 감독)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에릭남의 제안으로 안마 의자에서 인터뷰를 하게 됐다.

안마 의자를 본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타트랙 같다"며 신기해 했고 의자에서 안마를 받으면서 "지금 연애는 하고 있지 않지만, 이 의자와는 데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영화 '데드풀2'의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혔던 그는 '데드풀'을 통해 히어로 영화 주인공 최초 제74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공동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했다.

한편 '데드풀2'는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지닌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이 미래에서 온 용병 케이블과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전편에서 활약했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 번 웨이드 윌슨 역을 맡았고, 조슈 브롤린, 재지 비츠, 모레나 바카린 등이 출연한다. 2016년 개봉한 전편은 33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오는 16일 개봉.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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