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한국, 전 세계 최고의 팬이 있는 나라"

2018. 5. 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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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오후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을 방문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수천명의 사람이 나와주셨다. (저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데드풀을 가지고 환호를 해주셨다. 너무나 기뻤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최고의 팬이 있는 나라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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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오후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참석했다.

가수 에릭남의 진행으로 시작된 무비토크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케줄이 빡빡하지만 도시를 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얘기했다.

이어 "한국을 방문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수천명의 사람이 나와주셨다. (저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데드풀을 가지고 환호를 해주셨다. 너무나 기뻤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다. 한국은 전세계에서 최고의 팬이 있는 나라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다"고 얘기했다.

또 '데드풀'에 대해 "괴짜스러운 러브스토리다. 제가 봤을때는 패밀리 영화다. 약간의 (생각)차이가 있는 것인데, 데드풀이라는 것은 사실 모든 것을 고려해야 된다. 캐릭터가 고통을 겪으면 겪을수록 재미있고 익살스럽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또 "어딘가에 소속하는 가족같은 느낌이 있다. 어벤져스도 마찬가지이지 않나. 데드풀이라는 캐릭터는 소속감을 표출을 해낸다"고 설명했다.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5월 16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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